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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령.[사진=유가령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잉꼬부부 유가령(劉嘉玲·류자링)과 양조위(梁朝偉·량차오웨이)의 상하이의 초호화저택 내부가 공개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결혼 6년차인 유가령, 양조위 부부는 1억 위안 거액에 사들인 상하이 해변가 호화주택을 최근 최초로 공개했으며 그 럭셔리함에 매체와 팬들이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고 텐센트위러(娱樂)가 17일 홍콩매체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특히 주택 내부 수 억 위안 가치의 어마어마한 규모의 수영장에서 팬들이 시선을 떼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가령은 홍콩 외에 중국 본토까지 투자의 손길을 뻗으며 중화권 연예계에서 ‘투자의 여왕’으로 군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