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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 시리즈 [사진=BMW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BMW와 MINI, 모토라드 고객을 대상으로 11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BMW ‘잔가보장형’ 운용리스 상품은 계약 만기 시 차량 반납, 재금융 및 인수를 포함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어 교체 주기가 짧은 고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으로, 2015년식 520d 모델의 경우 차량 가격의 30%인 선납금 1917만원을 내면 36개월 동안 월 66만원의 월 납입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뉴 MINI 컨트리맨 D All4의 경우 3년 후 차량가격의 50%를 잔존가치로 보장 받고, 선납금 20%, 월 납입금 55만4155원(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 불포함)를 납입하면 된다. 초기비용이 부담되는 경우, 선납금 및 월납입금을 조정하는 옵션도 가능하다.
아울러 최대 잔가 60%까지 제공하는 MINI SMILE 운용리스 고잔가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뉴 MINI 쿠퍼 D의 경우, 36개월 이후 차량가격의 60%를 잔존가치로 보장 받고, 598만원의 선납금, 월 납입금 29만9000원(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 불포함)를 납입하면 된다.
BMW 모터사이클은 판매가의 50%를 선납금으로 지불하면 무이자 할부 상품으로 2014년식 BMW 모터사이클을 구입할 수 있다. 2014년식 BMW C 600 Sport를 구매할 경우, 선납금 795만 원에 36개월 동안 매월 4만4226원(통합취득세 불포함)을 내고, 계약 만기 시 상환유예금 636만 원을 최종 납부하면 소유할 수 있다. 선납금과 월 납부금, 상환유예금은 조절 가능하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를 통해 BMW 모토라드를 구매하는 신차 고객 중 BMW 인슈어런스 서비스 코리아를 통해 보험을 가입한 경우, 책임 보험료 전액을 지원한다.
이번 금융 상품 및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고객지원센터(1577-58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