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 "파이팅 합시다!"…월요병 날아가는 애교 발사

2014-11-1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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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육성재 트위터]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비투비 육성재가 뽀뽀 애교로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육성재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월요일이지만! 파이팅 합시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육성재는 검은 페도라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잡티 없는 뽀얀 피부과 고양이 같은 눈매는 훈훈한 외모를 더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며 애교 섞인 깜찍한 표정을 지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육성재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순수한 20살 청년의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육성재가 속한 비투비는 지난 12일 일본 데뷔 싱글 '와우(WOW)'를 발표하고 일본 3대 주요지역 쇼케이스와 팬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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