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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녀 언니 좋아해 주는 귀요미 갈 선배님. 소원이랑 엽사배틀. 사랑스러운 소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서로 얼굴 맞댄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갈소원과 이성경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의 앙증맞으면서도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한편 이성경은 지난 9월 종영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솔직한 19세 카페 아르바이트생 오소녀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