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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제공]
보산동 주민자치회는 벽화거리조성 제3차 사업의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거리 미관을 저해하는 쓰레기 투기 장소에 벽화 작업을 실시하였고, 지난 14일 어르신들이 쉬어갈 수 있는 쉼터를 조성하기 위해 잡풀과 쓰레기가 무단 투기 되어 있는 장소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보산동 주민자치회는 이후 어르신들이 아름다운 벽화를 배경으로 편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벤치를 설치할 계획을 하고 있다.
김태훈 주민자치위원장은 “지금까지 실시해온 벽화작업과 함께 어르신들께서 쉬어갈 수 있는 벤치를 설치 해 보산동의 환경개선과 함께 노인 복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올해 벽화사업 마무리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