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이케아코리아 일본해 표기 논란, 미국보다 비싸기까지 “왜 이러나?”…이케아코리아 일본해 표기 논란, 미국보다 비싸기까지 “왜 이러나?”
이케아코리아가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지도를 판매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보다 비싼 가구가격도 문제가 되고 있다.
또 최근 개설한 이케아코리아 홈페이지에도 지난해 연간보고서에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이케아코리아가 일본해 표기로 논란의 빚은 연간보고서는 주요 국가에 이케아 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제작된 책자로 알려졌다.
이케아코리아 측은 이 지도에 대해 "교육용 자료로 사용하기 위해 만든 지도 자료가 아니다"라고 해명하고 일본해 표기 논란을 피한 채 판매해왔다.
이케아코리아 관계자는 "한국에서 일본해 표기 논란 지도를 판매할 계획이 없다"며 "이케아 본사와 함께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상황으로 조만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1/17/20141117144416499460.jpg)
[영상=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