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으로 정하고 안전순찰 및 점검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하이원은 최근 6년간 발생된 안전사고의 추이를 분석한 결과, 동계 성수기인 11월에서 3월 사이 안전사고가 50%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집중 계도활동과 관리를 통해 사고를 예방하겠다는 복안이다.
단속 적발시 현장에서 사업장의 해당 직원에게 시정조치서를 발부하며, 5회 발부시 해당 부서장에고 경고장이 발송된다. 10회 이상 발부 시 해당 부서의 관리감독자에 대한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하이원 관계자는 "아울러 계절직 아르바이트 채용 시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리조트 곳곳에 안전관리 특별 강조기간 현수막을 게시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