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제67회 대한민국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화재예방 인프라 구축, 대형화재 줄이기 위한 선제적 예방활동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대응능력 강화 등 4개의 전략을 바탕으로 16개 과제로 세분화하여 추진된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화재예방 홍보 및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을 익히기 위한 소소심 교육과 ‘비상구 안전점검’ 와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예방홍보 이벤트로 포스터 작품 공모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또한 재래시장, 다중이용업소 등 화재 시 대형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에 대해서는 중점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여 화재취약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성탄절· 혹한기등 주요시기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여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