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허그론 300억 돌파

2014-11-1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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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은 같은 신한금융그룹의 신한저축은행과 연계하여 출시한 중금리 서민금융상품인 허그론의 실적이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허그론은 신한은행의 대출이 어려운 고객을 신한저축은행 소개를 통해 평균 12%대의 중금리로 취급되는 상품으로 출시 1년 4개월만에 2500여명의 고객들이 혜택을 받았다.

신한 허그론은 신한저축은행의 영업구역인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의 신한은행 영업점을 통해 상담이 가능하며, 신한저축은행 상담창구(1644-7712)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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