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양 도시의 시장을 비롯한 국장급 간부공무원 27명이 참석하여 그간 합의안건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신규안건을 협의했다.
‘시흥시 방산공영차고지 공동 투자’는 시흥시에서 공동이용 관련 제공규모, 비용분담(안)을 제시하여 차고지 공동개발 협약을 목표로 좀 더 구체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상호이용’은 지난해 11월부터 부천에서 출발하는 경우 시흥시 관내 학교와 병원까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법정대수를 조기에 확보하여 확대운영 하기로 했다.
또한 신규안건인 공무원 인사교류 재추진은 빠른 시일 안에 실무부서간 협의하기로 하는 등 이웃간 협력도시로서 전국의 모범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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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흥정책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