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감동의 메시지 전달, 섬김과 나눔의 실천

2014-11-1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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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문화 나눔 축제

[고양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평창동계올림픽 서포터즈 동사모 핸즈와 사)한국산타클로스협회가 안타깝고 힘들었던, 2014년, 새로운 희망을 만들기 위한 공감과 감동을 전달합니다.

제1회 문화 나눔 축제는 보고 즐기는 것 뿐 아니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축제로써의 면모를 다하겠습니다.

이번 고양 문화 나눔 축제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 기원을 위한 겨울과 눈이라는 공동 주제를 가진 두 개의 단체가 하나가 되어 화합을 상징하고 사람과 사랑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나눔의 축제로 완성이 되는 지금까지 흔히 볼 수 없었던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사회공헌 문화축제입니다.

또한 이를 실천하기위해 오는17일 오후4시에 2014 고양 문화 나눔 축제 The Santa Day 조직위원회발대식을 고양종합운동장 내 특설 프레스룸에서 개최 할 예정입니다.

조직위의 관계자가 말하는 앞으로의 비전은 제1회 고양 문화 나눔 축제를 시작으로 2015년에는 경기도 지역을 중심으로 10회 이상의 문화 나눔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며 2016년에는 충청지역과 호남지역을 2017년에는 경상남북도로 이어지는 축제를 통하여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관심을 유도하면서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 나눔 축제로 정착시켜 새로운 사회공헌 축제의 새로운 롤 모델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2회 문화 나눔 축제부터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기 위하여 동계올림픽 꿈나무들에게 매년 정기적인 장학금을 전달하여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 최고의 실력을 갖추어 출전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동계올림픽체험박람회를 통하여 전 국민이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가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앞으로는 수많은 산타들이 올림픽 서포터즈로 함께 할 것이며, 오늘 이후 동사모 핸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서포터즈 동사모 산타로 불리게 될 것이며, 사)한국산타클로스협회와 협의를 하여 2개의 단체가 하나로 통합하여 활동할 수 있는 아름다운 협업을 시작할 것입니다.

툭하면 만들어지고 갈라지는 비슷한 단체들의 모범이 되는 아주 좋은 선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며, 이를 통하여 사회전반에 기여하고 이웃에 사랑을 전하는 산타들이 곳곳에서 활동하여 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지는 문화 나눔 축제에서는 이러한 마음을 담고 정성을 담아 경기 북부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며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즐기면서 웃고,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오는 30일에는 The Santa Day라 명하고 2만명이 동시에 촛불을 들고 산타 캐롤 부르기 기네스 대회에 도전 합니다.

현재 기네스북에 등록이 되어 있는 인원은 1만4,750여명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신기록 달성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하여 경기북부 시민들과 전국의 산타들이 고양시종합운동장에 모여 10곡의 캐롤을 부르는 대합창을 진행을 하고자 합니다.

고양종합운동장이 4만3,000여석이지만, 그라운드를 합하면 6만여명은 입장이 가능할 것이라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위대하고 엄청난 일을 경기북부시민들과 전국의 산타들이 함께 만들고 도전하여 2014년의 어렵고 힘들던 한해를 도전 정신과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뜻 깊은 자리로 10일간의 축제를 마무리를 하여, 시민들과 산타들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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