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현대백화점은 1∼3분기 정지선 회장에게 21억12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14일 공시했다. 10억1700만원은 급여, 10억9500만원은 상여금이다. 김영태 대표는 5억21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관련기사조현준 효성 회장, 지난해 보수 92억원…조현상 부회장은 퇴직소득 포함 총 280억경계현 고문, 지난해 삼성전자 보수 1위… 직원 평균 급여 8.3% 상승 #보수 #정지선 회장 #현대백화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