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14일 오후 3시부터 T[데레사]관 3층 데레사홀에서 신경과 2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신경과 의료진, 동문,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초청됐다. 뇌신경 질환 및 치매, 어지럼증 등 6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으며, 질환의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접근 방법을 토의했다. 김지언 신경과 교수는 “진료 및 연구, 교육, 봉사에 있어서 지역 의료를 선도해 나가겠다.”며, “신경과의 발전에 도움을 주신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서울성모병원 등 가톨릭의대 교수들도 무기한 휴진 '유예'동해지방해양경찰청, 가톨릭관동대학교 경찰행정학부 학생 견학 프로그램 개최 #가톨릭 #대구 #신경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