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 구본준 부회장이 올 1∼3분기 보수로 10억7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LG전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구 부회장은 올해 3분기까지 근로소득으로만 10억700만 원을 받았다. 같은 기간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정도현 사장은 근로소득으로만 6억3800만 원을 받았다. 구 부회장과 정 사장 모두 기타 소득은 없다.관련기사LG전자, 고객 맞춤형 HVAC 앞세워 북미 공략 정조준구광모 '고객 가치' 철학 잇는 LG전자… 신가전 영토 확장 고삐 #구본준 #분기보고서 #LG전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