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야키 역사, 1935년부터 오사카 대표 간식

2014-11-14 17:30
  • 글자크기 설정

[타코야키/사진=네이버 음식백과 쿡쿡TV]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타코야키 역사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우리나라에서도 길거리 곳곳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인 타코야키는 일본 오사카 지방의 간식으로 밀가루 반죽 안에 잘게 자른 문어, 파, 생강 등을 넣고 공 모양으로 구운 것이다. 이후 타코야키 소스, 마요네즈를 바르고 가츠오부시등을 뿌리면 완성이다. 

타코야키는 1935년 오사카에서 개발된 음식으로 타코(문어)와 야키(굽다)를 합성한 명칭에서 유래됐다. 

네티즌들은 "타코야키, 길거리 다니면 냄새가 솔솔", "타코야키 역사 엄청 오래됐구나", "타코야키 역사와 음식 명칭 어원 유래 처음 알았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