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디스플레이 박동건 대표이사 사장이 올 1∼3분기 보수로 12억11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삼성디스플레이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사장은 올해 3분기까지 급여 5억3600만 원, 상여 6억48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700만 원 등 총 12억1100만 원을 받았다. 정규직과 계약직을 합친 삼성디스플레이의 직원 수는 2만6938명이며 1인 평균 급여액은 4900만 원, 평균 근속 연수는 8년이다. 관련기사삼성디스플레이, 퀄컴 콕핏 데모 키트에 OLED 공급… 전장 확대 속도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대표 "사업 확대 대전환…'A.C.E'로 극복" #박동건 #분기보고서 #삼성디스플레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