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디스플레이 박동건 대표이사 사장이 올 1∼3분기 보수로 12억11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삼성디스플레이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사장은 올해 3분기까지 급여 5억3600만 원, 상여 6억48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700만 원 등 총 12억1100만 원을 받았다. 정규직과 계약직을 합친 삼성디스플레이의 직원 수는 2만6938명이며 1인 평균 급여액은 4900만 원, 평균 근속 연수는 8년이다. 관련기사삼성디스플레이, 지난해 노트북용 OLED 출하량 55% 급증…"올해 1000만대 돌파""접으면 가방으로 변신"… 삼성디스플레이, MWC서 폴더블 신기술 첫선 #박동건 #분기보고서 #삼성디스플레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