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테크윈 김철교 대표이사 사장이 올 1∼3분기 보수로 6억11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삼성테크윈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김 사장은 올해 3분기까지 급여 4억9600만 원, 상여 1억1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500만 원 등 총 6억1100만 원을 받았다. 정규직과 계약직을 합친 삼성테크윈의 직원 수는 4688명이며 1인 평균 급여액은 6000만 원, 평균 근속 연수는 13.7년이다. 관련기사'일촉즉발' 삼성테크윈 노사, 사명 변경 앞두고 파행 김철교 삼성테크윈 사장 "민수사업 구조조정 하지 않을 것" #김철교 #분기보고서 #삼성테크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