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기는 최치준 대표이사 사장이 올 1∼3분기 보수로 12억600만원을 받았다고 14일 공시했다. 삼성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최 사장은 올해 3분기까지 급여 6억3000만 원, 상여 5억6900만원, 기타 근로소득 700만 원 등 총 12억600만 원을 받았다. 정규직과 계약직을 합친 삼성전기의 직원 수는 1만2921명이며 1인 평균 급여액은 4800만 원, 평균 근속 연수는 9.74년이다. 관련기사삼성전기, 전장사업 확대 드라이브… 中서 고객사 확보 총력삼성전기, 세계 최초 초소형 전고체 배터리 개발 소식에 '강세' #분기보고서 #삼성전기 #최치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