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방송은 이날 "김정은 동지의 특사가 가까운 시일 내에 러시아 연방을 방문하게 된다"며 최룡해를 특사로 파견한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북한이 최룡해 노동당 비서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러시아에 파견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김정은 동지의 특사가 가까운 시일 내에 러시아 연방을 방문하게 된다"며 최룡해를 특사로 파견한다고 밝혔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김정은 동지의 특사가 가까운 시일 내에 러시아 연방을 방문하게 된다"며 최룡해를 특사로 파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