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계양소방서 119구조대는 14일 오전 6시 39분경 서울외곽고속도로 판교방향 서운JC 램프구간에서 고속도로 결빙으로 인한 23중 추돌사고가 발생 하였다. 구조대원은 현장도착 후 요구조자를 구조, 구급대원이 응급처치후 부상자 총 4명을 즉시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첫눈에 23중 추돌사고발생[사진제공=인천계양소방서] 또한 현장사고 수습 중 고속도로 상황실에 염화칼슘을 즉시 살포토록 통보하여 추가 사고를 방지하였다. 계양소방서 관계자는 이날 사고의 원인은 새벽에 내린 첫눈으로 도로가 얼면서 미끄러진 사고로, 최근 새벽시간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도로가 빙판길로 변할 수 있는 만큼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당부하였다. 관련기사인천계양소방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이용 안내인천계양소방서, 배동환 소방관 칭찬글에 마음까지 훈훈.. #인천계양소방서 #첫눈 #추돌사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