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첫눈에 23중 추돌사고발생

2014-11-1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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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계양소방서 119구조대는 14일 오전 6시 39분경 서울외곽고속도로 판교방향 서운JC 램프구간에서 고속도로 결빙으로 인한 23중 추돌사고가 발생 하였다.

구조대원은 현장도착 후 요구조자를 구조, 구급대원이 응급처치후 부상자 총 4명을 즉시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첫눈에 23중 추돌사고발생[사진제공=인천계양소방서]


또한 현장사고 수습 중 고속도로 상황실에 염화칼슘을 즉시 살포토록 통보하여 추가 사고를 방지하였다.
계양소방서 관계자는 이날 사고의 원인은 새벽에 내린 첫눈으로 도로가 얼면서 미끄러진 사고로, 최근 새벽시간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도로가 빙판길로 변할 수 있는 만큼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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