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파티게임즈]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파티게임즈(대표 이대형)는 일본 아소비즘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실시간 카드배틀 RPG ‘드래곤파티’가 신규 던전과 신규 스페셜 던전 ‘용족의 소굴’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신규 던전은 지난 9월 이후 약 2개월 만에 추가되는 것으로 그간 신규 컨텐츠를 기다렸던 유저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정해진 기간에만 열리는 스페셜 던전에 신규 던전 ‘용족의 소굴’을 추가했다. ‘용족의 소굴’에서는 게임 타이틀과 어울리는 화려한 용들이 등장하며, 화룡, 수룡, 지룡 등 다양한 종류의 용 중 원하는 타입을 골라 육성할 수도 있다.
특히 랜덤으로 등장하는 스페셜 용을 포함한 모든 보스 용은 던전에서 얻을 수 있는 최고 등급인 DRA까지 육성이 가능하며 불, 물, 나무 등의 속성 공격이 특징으로 그간 부족했던 속성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실시간 카드배틀 RPG ‘드래곤파티’의 이번 신규 던전 추가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dragonparty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