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 dbeor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방송인 타쿠야, 에네스 카야, 줄리안이 13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2014 멜론 뮤직 어워드'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4 멜론 뮤직 어워드'는 올해 대중가요 키워드를 '조화', '협업', '다양성'으로 집약하고 이번 행사의 콘셉트를 'MelOn,You : 당신의 음악 이야기'로 정했다.
시상 부문으로는 '2014 멜론 뮤직어워드 TOP10'을 비롯해 아티스트상, 베스트송상, 앨범상, 신인상 등 주요상 부문과 인기상, 뮤직스타일상, 특별상 등 총 19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올해 TOP 10에는 2NE1, EXO, god, WINNER, 걸스데이, 비스트, 씨스타, 아이유, 악동뮤지션, 태양이 1차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됐으며, 주요 수상 부문의 영예의 주인공은 본 행사에서 밝혀진다.
한편 '2014 멜론 뮤직 어워드'는 MBC뮤직, MBC에브리원, MBC퀸, 1theK, 유튜브채널을 통해 전세계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