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민선 6기취임 후 처음으로 해외 출장에 나선 이정백 상주시장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의 일정으로 12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막하는 국제농기계박람회(EIMA)를 참관했다. 이번 출장은 박람회 주관부서 2명과 농기계업체 1명,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2명 등 총 5명이 동행했다. 세계 5대농기계 박람회 중 하나인 볼로냐 농기계박람회를 통해 참여규모와 전시관 운영 등 선진 해외기법을 2015년에 개최예정인 상주농기계박람회에 접목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참관한 것. 상주시농기계박람회는 민선 4기인 2008년에 처음 개최된 이래 현재까지 4회를 거치면서 전국적인 농기계박람회로 부상했다. 관련기사상주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상주농협 직원 감사장 수여최고품질 상주쌀 '미소진품'… 미국 LA로 수출 지난 2013년도에는 158개 회사가 참여하고 15만3000여 명이 상주시농기계박람회를 방문함으로서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농업도시로서의 상주 이미지를 드높여주는 전국행사로 자리했다. #농기계 #박람회 #상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