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멕 휘트먼 휴렛팩커드(HP) 최고경영자(CEO)가 13일 한국을 방문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업계에 따르면 휘트먼 CEO는 이날 삼성전자를 방문해 이재용 부회장을 만나고 14일에는 SK하이닉스와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HP는 국내 기업들과 차세대 D램 메모리 및 낸드플래시, 빅데이터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외인 지분율 50% 회복한 삼성전자…트럼프 리스크는 변수김동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찾아 총력 지원 약속 #삼성전자 #HP #SK하이닉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