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대한건설협회 건설 통일위원회가 오는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통일시대 건설분야 협력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올초 통일 시대에 대비해 인프라 건설 등 건설업계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한 건설 통일위원회가 마련했다. 세미나에서는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박용석 연구위원이 ‘통일인프라 구축과 재원조달 방안’. LH토지주택연구원 최상희 수석연구원 ‘북한주택 수요 및 공급 방향’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에 이어 정부 관계자, 인프라 관련 통일전문가, 금융 및 건설업계, 언론계 전문가 지정토론이 진행된다.관련기사“담합 철퇴 가혹해” 건설사 정부·발주처에 정면 대응 나서건설협회, '빅5' 건설사 참여한 건설인재 채용설명회 개최 #건설협회 #세미나 #통일국가 #통일대박 #통일시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