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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효성]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효성은 세빛섬에서 18일부터 연말까지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인류의 개발 때문에 당면한 생태계의 위기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진전의 테마는 지구 온난화로 위기에 처한 동식물을 보여주는 '더워지는 지구', 개발로 파괴되고 있는 자연이 담긴 '위기의 생태계', 아름다운 지구촌 곳곳의 모습이 담긴 '사진 속 세상' 등이다.
세빛섬 관계자는 "우리가 흔히 볼 수 없는 숨겨진 지구촌 곳곳의 모습을 사진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사진전은 전시 시간 중 휴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