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이대목동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온열암센터가 오는 17일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온열암 치료를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서는 온열암 치료의 대가로 세계적인 정평이 나있는 헝가리 성 이스트반 대학의 안드라스 사스 교수와 미네소타 의대의 송창원 교수, 타이완의 양밍국립대학의 치콴화 교수 등 해외 초청 연자의 특별 강연이 진행된다. 또 이대목동병원 김승철 산부인과 교수와 박경란, 이지혜 방사선종양학과 교수가 최신 온열암 치료 연구와 환자 적용 사례 등을 발표한다. 온열암 치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객관적인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관련기사박태준, '롤 모델' 이대훈 金 한 풀었다...韓 최초 男 58㎏급 제패이대목동병원, '백혈병 권위자' 이석 교수 영입 #목동 #온열암 #이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