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다음카카오]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뱅크월렛카카오의 송금 수수료가 내년 4월부터 유료화로 전환될 전망이다. 12월 금융권에 따르면 뱅크월렛카카카오에 참여한 은행들은 내년 3월 31일까지 송금 수수료를 면제해주기로 결정했다. 이에 내년 4월부터는 은행들이 자율적으로 유료화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정이다. 수수료는 건당 100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카카오, 글로벌 ESG 평가 'CDP·S&P글로벌' 최고 등급 선정카카오, 지난해 영업익 4915억 전년比 6.6%↑...플랫폼 부문 선방 현재 은행들은 뱅크월렛카카오 이용자 확보를 위해 송금 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있다. 뱅크월렛카카오가 유료화되도 수수료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현재 타행 송금 기준 은행들의 인터넷·모바일뱅킹 송금수수료는 평균 500원 수준이다. #다음카카오 #뱅크월렛카카오 #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