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BC카드는 서울 잠실 키자니아에서 3개 지역 아동복지센터와 결연식을 맺고 지난 2011년부터 실천해 온 체험형 사회공헌사업인 ‘사랑,해 희망나무’를 새롭게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BC카드는 특히 이번에 선발한 디모데 지역아동센터, 암사꿈나무 지역아동센터, 파란나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 대상으로 전문 단체와 연계해 문화예술 창작교육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결역식을 마친 후 BC카드 임직원 봉사자 31명과 센터 아동 70명은 키자니아에서 미래 직장인 체험을 했다. BC카드가 운영하는 e-kidZo(이키조) 카드 센터에서 카드 충전을 시작으로 요리사, 소방관, 의사 등 다양한 체험의 시간을 보냈다.
전경혜 BC카드 경영기획부문 전무는 “소외된 아이들도 문화생활을 누리며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사랑,해 희망나무’ 사업을 강화했다”며 “이번 결연을 계기로 더 많은 아이들이 체험을 통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BC카드는 특히 이번에 선발한 디모데 지역아동센터, 암사꿈나무 지역아동센터, 파란나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 대상으로 전문 단체와 연계해 문화예술 창작교육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전경혜 BC카드 경영기획부문 전무는 “소외된 아이들도 문화생활을 누리며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사랑,해 희망나무’ 사업을 강화했다”며 “이번 결연을 계기로 더 많은 아이들이 체험을 통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