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넘사벽, 하체비만 한 번에 극복하는 허벅지 다이어트 방법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서울에 살고 있는 직장인 김씨(29세, 여)는 평소 스커트를 즐겨 입는다. 특별히 스커트가 좋아서라기보다 김씨의 몸매의 약점을 잘 가려주기 때문. 청바지나 정장 바지 등 맵시가 예쁜 옷도 입고 싶지만 어릴 때부터 하체비만이었던 김씨는 유독 두꺼운 허벅지 살 때문에 입을 용기가 나지 않는다.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을 해도 허벅지 살은 잘 빠지지 않아 하체비만 체형은 김씨의 남모를 스트레스가 되고 있다.

이처럼 요즘에는 김씨처럼 하체비만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이 매우 많다. 특히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보내는 직장 여성들의 경우 엉덩이와 허벅지 등에 살이 많이 붙어 하체비만이 되기 쉽다. 오래 앉아있으면 하체부위의 혈액순환이 잘 이뤄지지 않기 때문. 그렇다면 하체비만에서 탈출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하체비만인 사람은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선호한다는 연구가 있을 정도로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하체비만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이어진다.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 분비를 감소시키고 부종을 일으키기 쉬운 나트륨은 하체비만의 가장 큰 적인 것. 따라서 하체비만 탈출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저염식 다이어트 식단으로 바꾸는 것이다.

학생이나 직장인과 같이 오랜 시간 앉아 있어야 하는 경우라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스트레칭 동작을 몇 가지 외워 두었다가 점심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꾸준히 실시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책상 아래에 발 받침대를 두면 받침대 위에 발을 뻗어 올려두는 것만으로도 하체 혈액순환과 피로도 감소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 하체비만 극복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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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하체비만을 해결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체부위의 스트레칭과 마사지다. 특히 다리를 위로 향하게 두는 자세가 좋은데 이때 누워서 다리를 완전히 들어올린 후 큰 원을 그리는 하늘자전거 동작은 허벅지 살과 종아리 살을 빼는 데 효과적이다. 이와 더불어 잠들기 전 하체부위를 마사지하고 베개 위에 다리를 올리고 자면 하체비만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예쁜 다리라인까지 만들 수 있다.

스위치 다이어트(www.switch-samsung.com) 전문가는 “생물학적으로 출산을 경험하게 되는 여성은 선천적으로 골반이 크고 벌어져 있어 하체비만이 되기 쉽다”며 “평소 하체비만을 유발하는 나쁜 습관을 고치도록 노력하고 나트륨 함량이 낮은 저칼로리·저염식 다이어트 식단과 스트레칭을 꾸준히 병행하면 하체비만을 극복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스위치 다이어트 제품에 포함된 식물 추출물들은 운동을 할 때 활성화 되는 효소를 활성화 시켜 운동한 것과 같은 신체 상태로 전환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여기에 다이어트 유형별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가 개인의 단점과 목표에 맞는 다이어트 플랜을 제공하기 때문에 맞춤식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스위치 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