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 회원과 주민자치위원 30여명은 직접 기른 배추 500포로 김장을 담가,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에 전달했다. 라성란 회장은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에 작은 정성이나마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지금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상무, 라성란)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범석)는 지난 10~11일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협의회 회원과 주민자치위원 30여명은 직접 기른 배추 500포로 김장을 담가,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에 전달했다. 라성란 회장은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에 작은 정성이나마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협의회 회원과 주민자치위원 30여명은 직접 기른 배추 500포로 김장을 담가,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에 전달했다. 라성란 회장은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에 작은 정성이나마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