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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아주경제 창간 7주년을 축하했다.[사진=키이스트 제공, 김수현 제공]
글로벌 종합 경제지로 착실히 성장해 온 아주경제신문(www.ajunews.com)이 14일 창간 7주년을 맞았다.
김수현은 "아주경제의 창간 7주년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사 많이 부탁드리고, 아주경제의 더 큰 발전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라며 친필사인과 함께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수현은 지난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도민준 역을 맡아 전지현과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의 흥행에 힘 입어 중국 내에서도 영향력 있는 한류스타로 꼽히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차기작을 고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