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12일(현지시간) 중국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에 올해 입동 이후 첫눈이 내렸다. 혹독한 추위로 유명한 창춘의 겨울은 10월 말부터 3월까지 반년 가까이 이어진다. 이에 창춘시는 겨울 시즌을 활용해 다양한 여행 상품 등을 출시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창춘 = 신화사]관련기사중국 청두 "이곳이 천국인가"...구름 뒤덮인 도시"스모그 괜찮나…" 베이징 APEC 기념 성대한 불꽃놀이 #영상중국 #중국 #창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