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1/12/20141112103404160654.jpeg)
[사진=대전서구의회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서구의회(의장 박양주)는 제7대 초선의원들로 구성한 ‘초선의정연구회’를 발족하고 11일 서구 장안동 장태산황토가마펜션에서 첫 모임을 가졌다.
초선의정연구회는 대표의원에 김철권 의원, 연구의원으로는 홍준기 , 박종배 , 이선용 , 윤황식 , 전명자 의원 등 6명으로 구성됐다.
연구회는 기초의회 발전 연구를 통해 의회 전문성, 의원 개개인의 경쟁력을 제고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현안에 대한 분야별 연구로 단순한 지적과 견제를 넘어 새로운 대안과 방안을 제시하는 효율적이고 모범적인 의회 상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박양주 의장은“초선의원들의 의욕적인 지역현안 연구과 의정활동은 서구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며, 활발한 연구 활동의 결과물이 주민 복리증진에 반영되는‘주민에 다가가는 주민과 함께하는 서구의회’상을 실현하자”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