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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 웹툰‘딸기가 좋아 CSI (Come & See Incheon)' 오픈 이벤트[사진제공=인천도시공사]
‘딸기가 좋아 CSI’는 1990년대 중반 젊은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캐릭터 ‘딸기’가 탐정이 되어 인천 9개 군․구를 배경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웹툰으로, 포털사이트 Daum 웹툰에서 매주 2회(월․목)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탐정물 형식을 빌려 마지막까지 결말을 예측하기 힘든 스토리로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뿐 아니라, 인천 지역 대표 관광지 곳곳에서 사건의 실마리를 찾게 된다는 설정으로 관광지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간단한 설명을 달아 주요 관광지가 가지고 있는 의미까지 전달되도록 하였다.
공사 관계자는 “본 사업은 인천 군․구 연계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재미를 더한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인천관광을 활성화 하기위해 기획되었으며, 스토리의 결말은 다양한 방향으로 논의 중이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네티즌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미하여 최종적으로 정해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딸기가 좋아 CSI’ 웹툰과 오픈 기념 댓글달기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인천도시공사 홈페이지(www.idtc.co.kr/webtoon)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