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장중 1100원 돌파

2014-11-12 09:57
  • 글자크기 설정

[자료= 대신증권]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원·달러 환율이 1100원을 상향돌파했다. 

12일 오전 9시50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101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화가 달러당 115.7엔까지 상승하며 약세를 나타낸 것이 영향을 미쳤다. 내년 10월 예정된 일본의 소비세 인상 연기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일본의 지표 부진 등과 겹쳐 엔화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당분간 엔·달러 동향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되는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당국의 개입 여부 등이 주목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