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시는 음식문화 개선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일반음식점 50곳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모범음식점은 위생관리 상태 현지 실사와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시는 지정된 업소에 모범음식점 표지판을 부착해 주고 각종 안내책자를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상수도 요금 감면, 환경개선 자금 저리 융자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관련기사하남시 2014 일반 음식점 위생교육 #모범음식점 #서산시 #음식문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