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태안읍 송암리와 반곡리, 남산리 등을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는 태안산 황토 알타리무는 태안반도 해안지역 천혜의 조건에 맞아 아린 맛이 없고 아삭아삭하여 맛과 품질에서 일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사진=태안군 제공]
반면, 수확초 한단에 2600원~2700원까지 가던 가격이 공급량 증가에 따라 지난 10일 현재 1700원~1800원으로 내려가는 등 하향세를 보임에 따라 아직 출하를 하지 못한 농민들은 더 내려가지 않을까 노심초사다.
[사진=태안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