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도권' 접근성 우수...‘용인 구성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11월 분양 예정

2014-11-1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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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X와 분당선, 고속화도로 등 광역교통망의 갖춰진 수혜단지

[사진 = '용인 구성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조감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오는 2017년 착공을 목표로 현재 기본 계획수립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관련 노선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교통망이 새로 개통되는 곳은 상권, 학군 등 주택 가격을 상승시키는 호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GTX는 서울~경기 간 노선뿐 만아니라, 서울 내부선 구간도 고속 운행될 예정이어 수도권 이동시간을 30분대로 단축시킬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서울 강남 통근권이던 경기남부지역의 경우 GTX 개통으로 출퇴근 시간의 단축과 범위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면서 “서울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으로 내 집마련 기회에 나서는 실수요층이 늘면 수도권 전세난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이처럼 GTX개통으로 수혜지역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GTX 노선 인근 지역의 신규 분양 아파트가 분양 이전부터 화제를 불러오고 있다. 

(주)효성이 오는 11월 용인시 기흥구 구성역 인근에 분양하는 ‘용인 구성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분당~수서 간 고속화도로, 분당선 구성역과 인접해 있어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GTX구성역(가칭)이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10분대로 오갈 수 있어 GTX 개통 최대 수혜단지로 손꼽힌다.

GTX구성역(가칭)은 수원, 광교, 용인 등지에서 많은 지역민들이 서울 출퇴근을 위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인근에 쇼핑, 물류, IT 기반 첨단산업단지 까지 계획돼 있어 유동인구와 배후수요를 갖춘 용인 생활의 중심권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1~84㎡ 296가구로 구성돼 있고,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중소형평형으로 구성하여 실수요자들의 선호도를 높였다.

구성초·중·고가 단지와 도보거리에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구성주민센터와 구성도서관도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또한, 죽전 보정동 학원 밀집 지역과도 가깝고 유해시설이 없어 자녀교육에 적합한 최적의 주거환경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한성CC, 마북근린공원, 탄천, 법화산 등 녹지공간도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용인 구성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GTX와 분당선,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대거 확충된 최적의 수혜단지로 화제가 되고 있다” 면서 “풍부한 녹지공간과 생활편의시설, 교육환경까지 갖춰 자녀를 둔 실수요자들과 지역일대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 1544-9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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