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그렌 증후군이란? 눈은 까실까실, 입 안은 타는 듯한 작열감

2014-11-12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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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그렌 증후군이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쇼그렌 증후군이 화제다.

쇼그렌 증후군이란 인체 밖으로 액체를 분비하는 외분비샘에 림프구가 스며들어 침과 눈물 분비가 감소하는 증상으로 구강 건조 안구 건조 증상이 나타나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

쇼그렌 증후군 환자는 눈꺼풀 아래가 까칠까칠한 느낌이 들고 음식을 삼키는 것이 힘들다. 또 말을 오래 할 수 없으며 입안이 타는 듯한 작열감을 느끼게 된다.

네티즌들은 “쇼그렌 증후군이란? 어떤 증후군인지 궁금했는데 왠지 내가 해당 환자인 것 같다”, “쇼그렌 증후군이란 액체가 분비되어야 하는 기관이 뻑뻑해지는 걸 말하는 거구나”, “쇼그렌 증후군이란 가을 겨울에 질환자 많이 나타날 것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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