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호 전역[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국민 남동생' 유승호가 내달 4일 만기 전역한다.
내달 4일 강원도 화천에 있는 이기자 부대에서 전역 신고식을 치르게 되는 유승호는 제대 후 바로 일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유승호는 크리스마스 시즌 국내와 일본 팬미팅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
앞서 MBC '보고 싶다'에서 아역 배우 이미지를 벗고 성인 배우로 거듭난 유승호는 드라마가 끝난 후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지난해 3월 5일 극비리에 입대했다.
한편, 유승호 제대 소식에 "다음 달에 유승호 제대하는구나" "유승호가 제대라니… 이제 성숙미가 물씬 나겠구나" "국민 남동생 유승호가 상남자로 컴백하겠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