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제공]
이날 준공식에는 김규선 연천군수, 이종만 연천군의회 의장, 지역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4월 착공에 들어간 주민쉼터는 총사업비 4억600만원을 투입, 725㎡ 부지 위에 연면적 221.49㎡의 지상 2층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건설됐다. 1층은 어르신공간, 2층은 마을회공간으로 각각 사용된다.
장승록 대광1리 이장은 “마을의 오랜 숙원사업인 주민쉼터가 건립되어 주민들이 다양한 용도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우리 마을에 이렇게 훌륭한 주민휴식공간을 마련해준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