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마두청소년체육문화센터 청소년자원봉사단동아리 친구들과 관내 중·고등학생 등 총 50여명의 청소년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마두청소년체육문화센터 앞에 있는 마두1육교를 새 단장했다.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자주 오가는 길가에 곳곳에 낙서로 많이 훼손되어있던 마두1육교는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꽃그림이 어우러진 모습으로 변신했다.
센터 관계자는 “더불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증진하고 긍정적 정서를 향상시킬 수 있는 경험의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마두청소년체육문화센터는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봉사하는 다양한 청소년 참여의 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