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손오공은 내년 2월 열릴 최강 탑플레이트 '대한민국 왕중왕전'에 앞서 지역대표 선발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선발전은 각 지역 최고의 탑 플레이어를 가리는 경기로, 지난 8월 부산에서 막을 올려 내년 1월까지 총 11개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각 리그별 지역대표 2명에게는 한정판 블레이즈 라이거 G+ Gold 1 kit, 문화상품권 10만원권을 상품으로 선물하며, 8강에 오른 선수에게는 탑플레이트 G시리즈 2종을 지급한다.
또 선발된 지역 대표 선수는 대한민국 왕중왕전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하게 될 뿐 아니라, 손오공 어린이 모델의 기회도 주어진다.
선발전은 '최강! 탑플레이트' 홈페이지(http://www.topplate.c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대회가 열리는 대형 마트에서 현장 접수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