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녹십자셀은 지난 3·4분기 연결 기준으로 영업이익이 4억65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흑자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3억1909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0.4% 신장했다. 회사 관계자는 “항암면역세포 치료제인 ‘이뮨셀-엘씨’의 처방 건수가 지난해 월 평균 48건에서 올해는 136건으로 급증하고, 자회사인 코리아하이테크의 정보통신기술(IT) 관련 매출이 증가했다”며 실적 개선 이유를 설명했다. 관련기사트럼프 관세에 日자동차 타격 불가피…마쓰다 영업익 57% 감소 전망 '젝시믹스' 브랜드엑스, 지난해 영업익 37%↑…역대 최대 실적 #3분기 실적 #녹십자셀 #이뮨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