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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만 신임 소장]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국가핵융합연구소는 11일 김기만(사진 왼쪽) 핵융합실증로(DEMO)기술 연구부장이 4대 소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김 신임 소장은 1983년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미국 일리노이주립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삼성종합기술원에서 연구원 생활을 하다가 2002년 핵융합연구소에 합류해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 (KSTAR) 개발에 참여했다.
또 국제핵융합실험로 ITER의 초전도 도체 개발과 DEMO 설계를 맡았다.
김 소장은 “관례에서 벗어나 합리적인 운영 체계를 마련하고 협업과 융합을 통해 각 연구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신임 소장은 1983년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미국 일리노이주립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삼성종합기술원에서 연구원 생활을 하다가 2002년 핵융합연구소에 합류해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 (KSTAR) 개발에 참여했다.
또 국제핵융합실험로 ITER의 초전도 도체 개발과 DEMO 설계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