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 간 화재, 폭설·산불 등 복잡하고 다양화된 재난위험에 완벽 대응하기 위해 “2014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주요내용은 안전문화 확산조성을 위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범국민 안전생활화를 위한 소방안전교육 추진, 안전문화 선도를 위한 119행사, 서민생활 지원 등 생활안전분야 업무 추진, 화재취약대상 관계자 등 안전관리 관심 제고 등이다. 한편 조 서장은 “효과적인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을 위하여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전광판과 언론매체를 이용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 재난에 안전한 군포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관련기사군포소방서 제52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가져군포소방서 초등학생 대상 소소심 교육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군포소방서 #조창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