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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소방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1/11/20141111124455477184.jpg)
[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 간 화재, 폭설·산불 등 복잡하고 다양화된 재난위험에 완벽 대응하기 위해 “2014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주요내용은 안전문화 확산조성을 위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범국민 안전생활화를 위한 소방안전교육 추진, 안전문화 선도를 위한 119행사, 서민생활 지원 등 생활안전분야 업무 추진, 화재취약대상 관계자 등 안전관리 관심 제고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