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인증과 한국인증산업발전협의회는 이번 안전보관 캠페인을 통해 보안토큰의 안전성을 일반인들이 경험하게 함으로써, 보안토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최근 늘어나는 악성코드를 통한 공인인증서 유출도 방지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약 5000 개의 보안토큰(HSM)이 한국전자인증을 비롯한 5개 인증기관을 통해 배포될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전자인증의 경우 홈페이지(www.crosscert.com)를 통해 신청에 응모할 수 있다. 기존고객 및 일반고객 등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무료로 발송된다.
당첨자는 보안토큰 받은 후 7일 동안 사용해 보고 설문에 참여하면 된다. 별도로 보안토큰 구매를 희망할 경우에는 한국전자인증 홈페이지 ‘인증서보안상품’ 코너에서 구매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