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이 남자"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연인 찰리 에버솔과 함께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들의 행복한 미소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연인 찰리 에버솔은 유명 프로그램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SATURDAY NIGHT LIVE)' 연출자 딕 에버솔의 장남이다. 영화 프로듀서 겸 작가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