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은 충남도에서 시행한 시․군 통합평가 1위 달성에 기여한 부서를 격려하고, 2015년 평가 대비 의욕을 증진하기 위한 것으로 수상 부서 및 우수 분야로는 ▲ 최우수상 경제과사회적 기업 육성, 전력소비 절감, 지역 일자리 창출 ▲ 우수상 총무과 균형인사와 기록관리 운영 실적 , 문화관광과 지역 문화예술 육성 및 문화기반시설 운영 , 보건행정과 감염병 및 결핵 관리 실적 등이다.
시 관계자는 “2015년 평가에서도 전 부서가 합심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충남 시․군 통합평가에서 2년 연속 시부(市部) 1위를 달성해 행정 수행 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